최근 대선 경선 후보로 홍준표 의원이 각광받고 있습니다. 심지어 2030 세대에게 가장 인기가 많으며 덕분에 무야홍, 무대홍 등 재치 있는 유행어도 생겼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홍준표가 대선에 출마할 경우 상승할 수 있는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소개할 기업은 DSR, DSR제강, 대현, MH에탄올입니다.
DSR, DSR제강
- 홍하종 사장
- 남양 홍씨 34대손
- 같은 성씨 관련주
DSR은 1965년 대성 제강 공업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었다. 선재 업체로써 끈, 로프, 팡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이다. 본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해있다.
주가는 최근에 크게 상승했다가 다시 눌렸다. 현재 위치가 매물대, 지지구간이다. 아직 대선이 멀었기 때문에 혹시 홍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한다면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다. (지난 대선에서도 큰 상승이 나왔지만 하락 역시 괴랄했다.)
DSR 제강은 철강 압연, 압출 및 연신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이다. 종업원 수는 133명이고 본사는 전라남도 순천에 있다. 주가는 DSR과 같은 흐름을 나타낸다.
대현
- 조정환 사외이사
- 사법 연수원 14기
- 서울지방검찰청 같은시기 근무
개인적으로 대현은 지난 대선에서도 큰 흐름이 없었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. 하지만 DSR과 마찬가지로 지난달 큰 상승 후 눌리고 있다. 이번 대선은 해볼 만하기 때문에 대현이라는 기업도 영향이 오는 것 같다.
MH에탄올
- 홍준표 경남도지사 시절
- 진해 웅동 복합리조트 사업
- 대통령 되면 다시 사업 확장(?)
MH에탄올은 홍준표가 대선에 당선된다면 이후에도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보인다. 직접적으로 사업을 함께할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. 그래서 그런지 최근 주가가 눌릴 때도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다.
오늘은 홍준표 대선 관련주를 알아보았습니다. 매수, 매도 추천은 절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. 오늘도 성투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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